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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루엔젤봉사단 6기, 17만명의 아름다운 마음을 모아 아산천사원 천사들에게 가다 [1부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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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  14-07-10 15:07       조회수   2,740       첨부파일
 
 
 
안녕하세요.
블루엔젤봉사단 봉사단장 윤성창 부사장 인사드립니다.

여러분, 아산천사원을 아시는지요?
국내 3대 열악한 보호소라 불리는 곳 중 하나입니다.
그곳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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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손이 부족해 제 때 치우지 못한 탓에

분변은 여기저기 쌓여있고


겨우내 추위를 막느라 사용됐던 이불은

치울 인력이 없어 오랫동안 방치된 탓에

구더기와 오물로 뒤범벅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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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종 폐자재들은 쓰레기 산을 이루고

수도시설은 시설에 비해 부족해

봉사조차 힘든 상황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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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기견들은 때때로 서로 물어 뜯기 바빴으며

밥그릇의 사료는 매일 줄 수 없어 변질 될 수 있는 상황이며

물그릇의 물조차도 마찬가지였습니다.





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했습니다.

두려움은 전염된다고 했던가요.

어느새 제 마음 속에도 두려움이 생겼나 봅니다.

섣불리 나섰다가 더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섰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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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사원에 들어서는 내리막 길 어귀에 서면

어김없이 이 녀석들이 달려와 반깁니다.

보호소 건물에서 탈출해 자유로이 풀밭을 뛰놀며 살아가는 아이들입니다.

이 유기견들은 까맣고 맑은 눈을 들어 저를 올려다 보았습니다.

그 눈빛을 마주하고 결심했습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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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봉사활동을 결정하고

더 큰 도움을 주고자 카카오스토리 공유 이벤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.



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진행된 '아산천사원 한끼 사료 공유 이벤트'에 보내온 여러분의 사랑.

저는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됐습니다.

보호소 봉사를 하며 반려동물을 향한 제 사랑을 어느 정도 표현해왔다고 생각했지만

여러분이 보여주신 사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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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 더해 창고를 기증하기로 했습니다.

두 번의 답사를 통해 아산천사원의 시급한 문제가 창고와 각종 쓰레기 처리였습니다.

전국 각지에서 천사들을 위해 보내온 사료며 물품들이

보관할 곳을 찾지 못해 썩어가고 있었습니다.

그 뿐이 아닙니다.

들쥐들의 습격으로 사료포대는 너덜너덜해지기 일쑤였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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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루엔젤봉사단 6기는

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이 담긴 사료와 각종 물품과 함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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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루엔젤봉사단 6기의 활동은 2부에서 이어집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아직도 봉사자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.
도움 주실분들은 아래 까페를 찾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.

 

 

 

 
 
tiathd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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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감사 합니다
rose82111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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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부 기다려집니다...
 좀더 많은 봉사자와 물품 있어야 겠는데....